美달러, 서비스업지수 악화로 하락
  • 일시 : 2005-10-06 00:20:38
  • 美달러, 서비스업지수 악화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9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 2003년 4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영향으로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낙폭을 확대했다. 5일 오전 11시12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46엔 낮아진 113.76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44달러 높아진 1.1959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분위기속에 ISM 서비스업지수가 약화돼 달러화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ISM은 9월 서비스업지수가 53.3을 기록, 이전달의 65를 대폭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60.1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한 시장관계자는 "달러화가 재차 강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단기적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유로화가 익일까지 1.2035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다른 시장관계자는 "달러화가 114.50엔 아래로 하락함에 따라 엔화에 대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달러화가 1.1900달러와 114.50엔에 설정된 저항벽을 돌파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달러화가 114.50엔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향후 6개월 안에 102엔까지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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