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국내증시 급락 파장..↑0.80원 1,039.90원
  • 일시 : 2005-10-06 11:45:11
  • <서환-오전> 국내증시 급락 파장..↑0.80원 1,039.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 넘게 급락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오전 동안 1천억원이 넘는 주식 순매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또 실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 수요가 등장했다며 이 때문에 달러-엔의 상승 없이도 시장참가자들이 달러 매수에 나서 개장 역외매도세로 반락했던 환율을 반등시켰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7-1천43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에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수세 외에 다른 결제수요는 없는 것 같다"며 "일단 일중 증시급락세는 환시에 심리적인 요인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추이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더 진행된다면 달러-엔 상승 없이도 달러-원이 오를 수 있다"며 "하지만 최근의 물량부담 때문에 시장참가자들이 조심스러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0.90원 오른 1천40원에 개장한 후 역외 매도와 업체 네고로 1천36.80원으로 반락했다. 이후 달러-원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로 1천40.7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1시42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 상승한 1천40.2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3.8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01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17%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208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29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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