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펀드 매각 가능성 증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0일 뉴욕귀금속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가격은 헤지펀드들이 포지션을 축소할 가능성이 증폭됨에 따라 하락했다.
오전 10시12분(뉴욕시간) 현재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1.40달러(0.3%) 낮아진 476.30을 기록했다.
개장초 금가격은 482달러까지 상승해 지난 1988년 1월15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4일을 기준으로 헤지펀드와 대규모 투기세력들의 금선물 롱포지션이 17만1천498계약을 기록해 지난 1983년 2월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금시장이 조심스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펀드들이 매도에 나설 경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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