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주식 역송금으로 상승유지..↑3.10원 1,041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역송금 수요로 수출업체 네고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 7일 4천억원대에 달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 중 일부가 이날 오전 중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엔은 뉴욕환시에서 114.10엔대까지 상승했으나 이날 아시아장에서는 추가 상승하지 못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에 역송금 수요에 기대 달러 과매수(롱) 마인드가 강하다며 하지만 중공업 등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천40원선에서는 달러-원 추가 상승이 막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회위원회는 작년 11월 콜금리를 인하한 이후 11개월만에 인상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7-1천43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금통위의 콜 인상 소식에 대해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규모가 작고 예견됐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달러가 미금리의 인상 지속 기대로 오르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의 정책금리 인상은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달러-원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 다른 이유로 지적됐다.
이들은 오전중 수출업체 네고가 다 소화됐다면 오후 들어 달러-원의 1천40원대 진입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가 잠잠해진 반면 역송금 수요는 오후에도 계속 나올 여지가 많다"며 "이 때문에 달러-원이 1천43원까지는 더 오를 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3.10원 오른 1천41원에 개장한 후 1천38.90원으로 밀렸다. 달러-원은 오전내내 이 범위 내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하다가 오후 12시16분 현재 전일보다 3.10원 상승한 1천41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4.04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17원에 매매됐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43%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5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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