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상승시도..↑2.20원 1,044원
  • 일시 : 2005-10-12 11:44:20
  • <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상승시도..↑2.20원 1,044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미금리인상 기대의 부각으로 전일 114.04엔에서 이날 114.63엔으로 상승했다. 참가자들은 하지만 1천45원 부근에서는 은행권 고점매물과 함께 업체 매물이 등장했다며 또 달러-엔도 추가 상승하지 못해 달러-원의 오름폭도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1-1천4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이들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지속 등을 재료로 서울환시가 상승하고 있지만 수출업체 네고가 없는 게 아닌 데다 은행권 포지션이 달러 과매수(롱) 이어서 달러-원의 추가 상승이 주춤거리고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달러-엔이 더 오르거나 실수요가 더 나온다면 시장 분위기상 '롱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에 오후들어 1천45원선 돌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만일 반대로 주변여건이 흐른다면 오후에 달러-원 오름폭이 줄어들 수 있다. 김인근 ABN암로 부장은 "은행권 포지션이 무겁지 않은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역외매수에도 시장이 잘 못 오르는 것이 의아하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일단 은행권에서도 '롱' 처분도 하고 업체 매물도 나오는 것 같다"며 "오후들어 주변상황을 더 지켜봐야 겠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20원 오른 1천44원에 개장한 후 1천42.80원으로 이월 포지션 처분에 밀렸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으로 1천44.70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1시42분 현재 전일보다 2.20원 상승한 1천44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4.5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0.83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50%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80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77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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