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3일 도쿄환시 참여자들이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나 마크 올슨 FRB 이사의 발언에 큰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HSBC가 분석했다.
HSBC의 구로사와 타구마 외환 전략가는 전일 그린스펀 의장이 미국 경제의 유연성을 평가하는 한편 '투기적 잉여(Speculative Excess)'에 대해 경고하는 발언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구로사와 전략가는 또 마크 올슨 이사는 FRB가 인플레이션 동향을 항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그러나 FRB 고위 관리들의 이같은 발언이 도쿄환시에서 달러화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동향을 감안할 때 내년에 미국의 기준 금리가 4.25% 수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확산한 상태라면서 이는 시장이 미 중앙은행 관리들의 수사적 기교에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상태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