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무역적자 예상치 소폭 하회로 강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지난 8월 무역적자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점진적 금리인상에 주목,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이어갔다.
13일 오전 9시13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52엔 높아진 114.85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82달러 급락한 1.1940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8월 무역적자가 590억달러를 나타냈으나 월가의 예측치인 595억달러를 하회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인상이라는 재료에 더욱더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무역적자 확대가 원유와 관련된 것이라면서 이는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의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가 작년에 비해 15.6% 급감했다는 소식 역시 엔 약세를 부추겼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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