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매를 본격 테스트하는 달러 강세'<미래에셋증권>
  • 일시 : 2005-10-14 14:18:09
  • '외국인 매매를 본격 테스트하는 달러 강세'<미래에셋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최근 환율의 빠른 움직임에 따라 외국인 매매에 대한 본질적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황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금리차로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메가펀드, 특히 Non-US 투자펀드의 추가 자금 유입 여부가 주목되어 왔고, 이날 발표된 US펀드플로우는 이번 주 세계시장 조정이 일부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보고서 전문. ■ 유입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인터내셔널/이머징마켓펀드 자금 순유입 기록. 최근 미국과 유럽의 금리 차이로 지속되고 있는 달러 강세 국면에서 미국 메가펀드, 특히 Non-US 투자 펀드의 추가 자금 유입 여부가 주목되어 왔음. 금일 발표된 US펀드플로우는 이번 주 세계시장 조정이 일부 반영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음. 인터내셔널펀드 및 이머징마켓펀드는 전주대비 대폭 축소된 순유입 기록.(참고, 전주의 순유입 규모는 2004년 이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주간 순유입 수준이었음). 또한, 유럽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 한국 외국인 매수는, 단기 차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나 기타국가투자자들의 매매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순매수 기조가 지속되어 왔다고 판단함(2005년 10월 10일자 “Liquidity Matters!; 양극화되고 있는 외국인 매매의 시사점” 참조). 그러나, 최근 환율의 빠른 움직임과 함께 메가펀드 동향이 영향을 받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제 드디어 외국인 매매에 대한 본질적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짐. ■ 래깅하는 미국 투자자의 한국시장 매수 미국 투자자는 미국 메가펀드 자금 유입 규모에 비해 약한 강도로 한국시장을 순매수하였던 것으로 파악됨. 즉, 2004년 10월 이후, 자금 유입 강도에 비해 순매수 강도가 뒤쳐지는 모양을 보여왔음. 미국투자자는 유입되는 자금 때문에 한국시장을 꾸준히 매수하고는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매수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음. ■ 금주 미국 뮤추얼 펀드 자금 동향 10/6~10/12 기간 미국 전체 주식형 뮤추얼 펀드는 총 US$493mn 순유입. 펀드 분류별로는 인터내셔널 주식형 US$933mn, 이머징마켓 주식형 US$57mn, 아시아 퍼시픽(일본 제외) 주식형 US$42mn, 일본펀드 US$136mn, 유럽펀드 -US$22mn, 이머징라틴펀드 US$7mn 순유출입 기록. 채권형 펀드는 US$123mn 순유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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