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그린스펀-후쿠이 면담결과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7일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면담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그린스펀 FRB의장과 후쿠이 도시히코 BOJ총재의 면담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앤서니 산토메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의 연설 등이 도쿄외환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는 美 10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로 예상치는 22.0이다.
달러-엔은 이같은 재료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115엔을 고점으로 하락조정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주말 베이징에서 열렸던 G20(주요 경제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는 위안 환율에 대해 거의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외환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각에선 G20 회담이 엔화에 대한 상승압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지난 주말 1.2109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IMM데이터에서 지난 11일로 끝난 한주간 4천792계약의 유로 롱포지션을 기록해 전주의 1천898계약의 유로 숏포지션에서 포지션 변화가 있었지만 이런 변화가 유로 롱포지션을 추가하는 데 장애가 되진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기술적으로 유로-달러는 지난 주말 일일 스토캐프틱 지표가 플러스를 기록한 이후 9월초에 형성된 하향추세선상의 저항선을 향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레벨을 돌파하게 되면 유로-달러는 강력한 저항선인 1.2141-1.2175달러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보합권에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호주달러는 다른이종통화에 대해선 여전히 약세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호주에서 발표될 경제지표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는 없지만 다음주 발표될 예정인 인플레이션 관련지표를 앞두고 호주달러가 지지력을 받을 수는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선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웨스트팩의 기술적 분석가인 로버트 클레이튼은 지난 주말 호주달러-달러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0.7555달러의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약간의 상승마인드 속에 조정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IMM데이터에서 지난 11일로 끝난 한주간 파운드 숏 건수가 2만3천45건으로 지난주의 1만6천860건보다 늘어났으며 이번주에 파운드화 숏커버가 나타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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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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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3.87-114.90엔
유로-달러 │ 1.2038-1.2100달러
호주달러-달러 │ 0.7490-0.7555달러
파운드-달러 │ 1.7636-1.770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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