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에도 하방경직..↓0.20원 1,04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의 하락에도 결제수요로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이날 달러-엔은 113.70엔대로 전주 114.50엔대에서 하락했다.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역송금 수요와 정유사 등의 결제수요가 1천40원선 부근에서 등장해 달러-원의 낙폭 확대를 막아섰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1천억원대를 유지하면서 시장에 상승심리가 유지됐다며 하지만 달러-엔 하락을 상쇄하고 반등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1-1천4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김장욱 조흥[002600]은행 과장은 "일단 아침에 결제수요가 꽤 들어왔다"며 "이 때문에 아래쪽으로 시도를 어렵게 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하지만 1천45원대에서는 업체네고가 나와 추가 상승도 막아섰다"며 "이제는 은행별로 포지션이 어느 정도 정리됐기 때문에 수급장세로 접어드는 것 같다"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1.90원 내린 1천43원에 개장한 후 1천41.80원으로 추가 하락했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낙폭 축소, 결제수요 유입으로 1천45.70원까지 반등했다가 오전 11시47분 현재 전주보다 0.20원 내린 1천44.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3.8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51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43%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70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00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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