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수출업체 네고 4억달러 정도 나온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오전 중 수출업체 네고가 3억-4억달러 이상 나왔다고 추정했다.
이날 은행권 딜러들은 중공업을 비롯한 자동차, 전자 등 대부분의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내놓았다며 최대 5억달러라는 주장도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시장에 아직 물량이 다 소화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역외세력의 물량흡수가 없다면 달러-원이 1천50원대에서 추가 상승하기 힘들다고 내다봤다.
반면 시장에 달러 매수세가 단단하기 때문에 추가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고점인 1천56원대를 향해 상승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업체 네고가 오전중 3억-4억달러 정도 나온 것으로 본다"며 "아직 완벽히 시장에서 소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이 물량이 소화되고 달러-원이 더 오르려면 역외세력이 한번 더 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아직 중공업체도 물량도 더 남은 반면 1천50원선 밑에서는 역외세력과 역내 픽싱 바이를 해야하는 은행에서 매수에 나선다"며 "1천50원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 장세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시중에 업체네고가 꽤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달러-원의 추가 상승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는 장마감까지 시장 포지션이 해소되느냐와 달러-엔 레벨에 달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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