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15엔 안착..2년여만에 최고
  • 일시 : 2005-10-18 15:09:02
  • <도쿄환시> 달러-엔, 115엔 안착..2년여만에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5엔대에 올라서며 2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오후 2시4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3엔 오른 115.34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33달러 내린 1.1990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6엔 오른 138.32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과 주요 국가간의 금리격차가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달러-엔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뉴욕장에서의 강세분위기를 이어받아 인터뱅크 딜러들과 투기적 숏세력들이 숏커버에 나섰다"며 "이에 따라 달러-엔은 한때 115.41엔까지 오르며 지난 2003년 9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후루마야 히데아키 트러스트 앤 커스터디 서비시스뱅크 딜러는 "당초 달러는 조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날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봐선 조정국면이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후루마야 딜러는 "달러는 115.50엔과 115.70엔대에서 옵션관련 매도물량을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락압력은 115엔대만큼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치다 아키후미 스미토모 트러스트 앤 뱅킹 외환담당 매니저는 "미국 국채수익 률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달러-엔은 앞으로 1-2개 월 뒤에 118-122엔대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달러는 달러-엔 강세 영향으로 크로스 거래압력이 강화되면서 한때 1.1982달러까지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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