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UBS는 달러-엔의 최근의 상승세가 취약성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주요 외신들이 18일 보도했다.
UBS는 14일자 보고서를 통해 달러-엔이 일본 생명보험 업자들이 해외채권 매수를 위해 설정한 105~115엔 범위의 상단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는 달러-엔 상승세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일본 보험업체들은 달러-엔이 115엔에 달하기 이전에 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엔화 약세 전망에 기초에 엔화 매도에 나섰던 투기적 거래자들이 향후 포지션 조성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UBS는 관측했다.
UBS는 따라서 달러-엔이 현 수준에서 고점을 치고 내림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이며 일단 추세가 반전될 경우 다음주 달러-엔이 112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GMT 기준으로 18일 오전 7시53분 현재 달러-엔은 115.63~.66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