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호소다 장관 발언.인플레 우려로 엔화에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8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과 호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관방장관의 발언으로 엔화에 대해 급등했다.
오전 8시49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88엔 높아진 115.79엔을 기록했다.
이날 한때 달러화는 115.94엔을 기록,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호소다 장관이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현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내놓아 달러화가 115엔을 돌파하며 손절 매수세가 일어 급등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9% 급등해 1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 역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달러화가 급등세를 보였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들은 일본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채권을 계속 구입하고 있는 것도 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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