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52원대 매물벽 뚫고 장중 고점 근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19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과 결제수요 유입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 오른 1천54.90원에 거래되며, 장중 고점인 1천55.20원대를 테스트하고 있다.
역외는 오전 거래에서 차익 실현에 집중하다 오후 들어 중립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고, 역내는 일부 국책은행 중심으로 달러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다.
네고는 오전과 오후 가릴 것 없이 꾸준히 출회되고 있으며, 결제 수요는 일부 유입되고 있으나 물량 자체는 크지 않은 모습이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의 경우 달러-엔 상승에 비해 다소 상승 탄력이 둔화됐지만 1천52원대 몰린 매물들이 원활히 소화되면서 포지션 자체는 무척이나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따라서 시장은 이제 '롱'으로 가닥을 잡아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13엔 오른 115.81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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