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보유액 급증, 위안절상이슈 연관해선 안돼<중앙재경대교수>
  • 일시 : 2005-10-19 14:11:47
  • 中 외환보유액 급증, 위안절상이슈 연관해선 안돼<중앙재경대교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가질 필요는 있지만 위안화 절상 이슈와 연관시켜서는 안된다고 중앙재경대학의 시 지안핑 교수가 19일 밝혔다. 그는 이날 인민은행이 지원하는 한 금융일간지 기고를 통해 "중국은 금융시장을 개방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외환보유액을 보유하고 있다"며 "외환보유액의 급증은 정부의 환율정책 및 위안화 절상의 압박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환보유액은 이성적으로 증가해야 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해야한다"며 "외환보유액 증가가 시장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투자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중국은 단기 투기성 자금의 유출입이 대규모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외환보유액을 달러표시 자산에서 탈피해 다른 통화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7천69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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