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더 높은 기준 금리 필요해'
  • 일시 : 2005-10-20 07:23:57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더 높은 기준 금리 필요해'



    (서울=연합인포맥스) 지난 19일 뉴욕환시에서 달러-엔은 미국 통화당국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상승세를 주춤거렸다. 달러-엔은 여전히 115엔대에서 머물고 있어 상승추세는 여전하다. 미통화당국자들은 이미 시장에 잘 알려져 있음에도 일제히 '더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하다'는 구호를 반복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달러-엔이 반락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만일 달러-엔이 반락한다면 미금리인상 재료가 더 이상 시장에 효과가 없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여파로 생긴 인플레이션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이사도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기준금리의 인상을 멈출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산드라 피애날토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서울환시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의 지속 영향도 많이 받는다. 이런 양상으로 외국인이 증권시장에서 이탈한다면 최대 17억달러로 추정되는 하이닉스[000660]의 해외DR발행 관련 매물부담이 예상밖으로 손 쉽게 끝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지속하는 한 섣부른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 구축은 서울환시의 상승탄력이 커지게 할 뿐이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하역노조 화물연대가 즉시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수출차질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미금리인상 기조-1=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산드라 피애날토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총재가 19일(미국시간) 말했다. 피애날토 총재는 콜럼버스메트로폴리탄클럽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 고 "수용 가능 범위까지 금리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금리인상 기조-2=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기준금리의 인상을 멈출 때가 아니라고 도널드 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이사가 말했다. 19일(미국시간) 콘 이사는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 고 "당분간 경제흐름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금리인상 기조-3=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여파로 생긴 인플레이션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미국시간) 피셔 총재는 휴스턴클럽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핵심인플레이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주장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FRB의 목표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이로써 미국의 기업들은 호경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물연대 파업= 민주노총 전국하역노조 화물연대는 19일 충남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즉시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최종결정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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