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역송금 수요로 전고점 테스트할까..↑0.70원
  • 일시 : 2005-10-20 11:39:49
  • <서환-오전> 역송금 수요로 전고점 테스트할까..↑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역송금 수요 여파로 달러-엔의 하락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달러-엔은 전일 미국 통화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115.70엔에서 115.50엔으로 내렸다. 미통화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더 높은 기준 금리가 필요하다는 요지의 발언을 쏟아냈다. 참가자들은 최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주식 역송금이 꾸준하다며 역외에서도 일부 매수세가 지속하고 있어 달러-원의 하방경직성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51-1천58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신범수 SC제일은행 차장은 "오전중 수출업체 네고도 나왔지만 달러-엔이 밀리지 않았음에도 달러-원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역외에서 계속되는 달러 흡수가 달러-원의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일중 전고점 테스트에 나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3원 내린 1천51.80원에 개장한 후 1천51.50원으로 조금 더 내렸다. 이후 달러-원은 꾸준히 낙폭을 줄여 반등한 뒤 오전 11시37분 현재 전일보다 0.90원 상승한 1천55.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5.53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46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19%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3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1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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