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日 금리격차 재료로 상승
  • 일시 : 2005-10-20 14:52:04
  • <도쿄환시> 달러-엔, 美-日 금리격차 재료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및 유럽계 딜러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20일 오후 2시4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엔 오른 115.6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6달러 내린 1.1975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02엔 오른 138.43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과 주요국가들간의 금리격차 확대 기대감으로 일본계와 유럽계 딜러들이 달러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뉴욕장에서 포지션 조정을 마친 거래자들이 도쿄장 들어서면서 달러매수를 재개했고 일본 연기금들도 지역 신탁은행을 통해 달러를 사들이면서 달러-엔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후쿠이 마사키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 부사장은 "전날 달러-엔의 하락은 최근 급등과정에서의 미세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116엔대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번 장세에서 달러-엔의 단기 목표는 118.00엔이 될 것"이라며 "옵션연계매물과 수출매물이 116엔대 부근에 형성되겠지만 달러 매수세가 이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 UFJ증권 딜러는 "미국과 주요국가들간의 금리격차에 기반한 달러상승 추세를 뒤집을 만한 재료를 찾기 어렵다"며 "달러-엔은 연말께 118엔 중반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단기 펀드들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달러가 연말까지 1.1600달러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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