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115엔 초중반 등락..주말앞둔 포지션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주말을 앞둔 포지션 조정이 활발히 일어난 가운데 115엔대 중반에 거래됐다.
21일 오후 2시2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2엔 오른 115.42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5달러 오른 1.2037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33엔 오른 138.94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장초반 달러-엔은 일본의 경제지표가 기대이상의 호조세를 보인데 따라 한때 114.95엔까지 밀려나는 등 약세분위기가 펼쳐졌지만 오후들어 반등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경제산업성은 8월 전산업활동지수가 104.4를 기록해 전월의 103.3보다 1.1% 상 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0.8% 증가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아이가와 테츠 UFJ 딜러는 "달러-엔이 일본의 8월 전산업활동지수 발표 후 115. 20엔대 아래로 밀려났다"며 "시장에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달러-엔은 115엔대 초반에서 등락했다"고 말했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UFJ증권 매니저는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을 기댄 달러매수세에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른 유로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최근 메들리 리포트에서 ECB가 내년초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이오리 매니저는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시장참가자들이 유로화 매도를 지속하기 더욱 어려워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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