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추가 상승 어렵다..유로화에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금리차이 확대라는 매력이 일정부분 사라짐에 따라 유로화에 대해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57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18엔 오른 115.40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8달러 높아진 1.202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2년만기 미국 국채수익률과 독일 국채수익률간의 격차가 축소됨에 따라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는 모멘텀을 일정 부문 상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동안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정책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FRB 고위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향후 금리인상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달러화는 1개월 안에 유로화에 대해 1.2200달러를, 엔화에는 112엔을 각각 나타낼 것 같다고 이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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