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수입업체 결제로 하방경직..↓4원 1,054.10원
  • 일시 : 2005-10-25 11:37:21
  • <서환-오전> 수입업체 결제로 하방경직..↓4원 1,05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로 1천53원선 위에서는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달러-엔은 전일 뉴욕환시에서 벤 버낸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의장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으로 지명된 후 한때 115.30엔까지 빠졌다가 이날 아시아장에서는 115.40-115.60엔에서 등락했다. 공급 쪽으로는 자동차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네고가 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특히 밤사이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천53원까지 하락한 배경에 해외투자은행들의 달러 매도세가 자리잡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서울환시에서 은행권 매수심리가 다소 약해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전일 1천60원을 경험한 수입업체 입장에서 지금 레벨이 낮게 보이는 양상이라며 정유사는 아직 없지만 에너지 관련업체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달러-원 1천50원대 초반의 지지를 단단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52-1천5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전일에 이어 크게 줄었지만 이날까지는 관련 역송금 수요가 시장에 지속하는 양상이다. 또 참가자들은 정유사 등의 대형 에너지업체들이 아직 사야할 달러 매수를 미루고 있다고 여기는 분위기인 데다 달러-엔도 115엔대에서 지지되고 있어, 서울환시의 하방경직성은 계속 강할 전망이다. 홍승모 신한[005450]은행 과장은 "현재 레벨이 낮다고 여기고 나오는 결제수요들이 적지 않다"며 "숨겨진 결제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과장은 "오전의 팽팽한 수급이 오후 들어서도 지속한다면 레인지는 1천53-1천55원으로 좁게 형성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2.60원 내린 1천55.50원에 개장한 1천53.30원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후 달러-원은 1천54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다가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보다 4원 하락한 1천54.1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5.4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78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39%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6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1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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