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소비자신뢰지수 약화로 낙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5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약세를 보여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11시10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70엔 낮아진 114.71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110달러나 급등한 1.2095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유로존 경제가 건전한 상황인 반면 허리케인과 높은 에너지가격으로 미국 경제지표가 약화돼 유로화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당분간 유로화 약세분위기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들은 또 독일 경제지표 호조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역시 유로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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