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하이닉스 對 달러-엔 상승
  • 일시 : 2005-10-27 07:15:50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하이닉스 對 달러-엔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하이닉스의 해외 주식예탁증권(DR)발행 관련 달러 공급물량과 달러-엔 상승이 맞물릴 전망이다. 하이닉스반도체의 출자전환주식 공동관리협의회는 매각대상 1억357만4천209주 가운데 63.3%에 해당하는 6천551만8천609주를 GDR 발행을 통해 해외에 매각, 1조2천545억원(미화 12억800만달러)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국내자본에 블록세일 방식으로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일단 DR과 관련 국내에 공급될 달러 공급물량이 시장예상치 17억달러에서 12억달러로 줄어들어 시장의 하락압력 부담을 다소 줄어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달러-엔은 뉴욕환시에서 다시 미국금리인상으로 다른 지역과 금리 차이가 부각돼 116엔 상향 테스트를 벌였다. 이는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5엔선 부근 레벨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서울환시의 상승심리에 다시 불을 붙이는 재료다. 두 가지 상반된 재료가 서울환시에서 중화될지 아니면 어느 한쪽에 힘이 실릴지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나 역외세력 등의 변수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이닉스 DR, 12억달러=하이닉스[000660]반도체의 출자전환주식 공동관리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127개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출자전환 주식 중 전체 발행주식의 23.4%에 해당하는 1억357만4천209주를 주식예탁증권(Global Depository Receipt.GDR) 발행과 국내 블록세일 방식을 통해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팔린 지분의 매각가격은 하이닉스 주식가격의 이날 종가에서 7.9% 할인된 주당 1만9천300원(미화 18.43달러)이며 매각대금은 모두 1조9천879억원(미화 19억900만달러)이다. 협의회는 이날 매각에서 처분 대상 가운데 63.3%에 해당하는 6천551만8천609주 를 GDR 발행을 통해 해외에 매각, 1조2천545억원(미화 12억800만달러)을 회수했으며 36.7%인 3천805만5천600주는 국내 자본에 팔아 7천334억원(미화 7억100만달러)을 거 둬 들였다. ▲미재정적자=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과다한 연방 재정 적자는 대출 비용을 증가케 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26일(이하 미국시간)밝혔다. 스노 장관은 워싱턴 국가정책센터(CNP) 연설문을 통해 적자는 현상황에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영할 만한 것이 못되며 피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다한 (연방 재정) 적자는 금리 상승과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이어질 수 있 다고 지적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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