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116엔 돌파 여부 관심 집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상승마인드가 유지되는 가운데 116엔선 돌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일본의 9월 소매판매와 미국의 9월 내구재수주 실적 등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무드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엔은 오전 8시29분 현재 115.91엔을 기록하는 등 116엔에 바짝 근접한 가운데 116엔의 벽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카산증권은 "외환시장이 여전히 미국과 주요국들간의 금리차이에 초점을 맞추 고 있는 만큼 달러-엔의 강세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116엔대에 옵션 연계 매물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이 116엔을 돌파하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 했다.
한편 달러-엔이 116엔대에 올라서게 되면 2003년 9월 18일 116.16엔을 기록한 이후 2년여만에 116엔대를 밟게 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독일의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발표를 앞두고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매파적 발언으로 시장을 긴장시켰던 악셀 베버 분데스방크 총재의 연설과 오트마 이싱 유럽중앙은행(ECB) 이코노미스트의 발언도 외환시장이 의식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뉴욕장에서 1.2137달러의 고점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1.2000엔대 중반으로 밀려남에 따라 피보나치 저항선인 1.2149달러가 고점레벨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뉴욕장에서의 달러강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뉴질랜드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있어 아시아 장중 호주달러의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드니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호주달러-달러가 하락압력 속에서도 0.7450-0.7570달러의 레인지는 지켜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는 새벽 뉴욕장 고점인 0.7574달러가 아시아 장중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뉴욕장에서 달러강세 영향으로 1.7800달러의 고점에서 급락세를 보이며 1.7700달러중반으로 밀려난 가운데 관망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1.7862-1.7895달러대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형성될것으로 예상되며 1.7713-1.7714달러에서는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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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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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5.32-116.00엔
유로-달러 │ 1.2049-1.2100달러
호주달러-달러 │ 0.7532-0.7570달러
파운드-달러 │ 1.7714-1.78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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