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GM.경제지표 실망으로 115엔 아래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7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설 유포와 9월 내구재수주실적 약화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5엔 아래로 떨어졌다.
오전 9시45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90엔이나 낮아진 114.90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86달러 높아진 1.2154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9월 내구재수주는 2.1%나 낮아져 월가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1.1% 하락보다 배 가까이 떨어졌다.
여기에 GM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연금 회계처리 및 파산보호를 신청한 델파이와의 거래내역을 조사하기 위해 소환장을 통보했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 역시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3년전 거대 통신업체인 월드컴 파산신청할 때의 외환시장 모습이 떠오른 하루라면서 GM관련 루머는 달러 약세를 부추길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GM에 대한 우려가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회사채 매수를 제한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증가 전망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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