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美-日 경제지표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8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미국과 일본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와 일본의 9월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과 하락이 모두 제한되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스미토모 트러스트 앤 뱅킹의 고마츠 시게루 딜러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와 115엔대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는 수입결제수요에 힘입어 달러-엔은 전날 저점인 114. 85엔을 사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자산 매입 수요도 달러-엔의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이날 밤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있어 달러-엔의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이날 밤 발표될 유로존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될 유로존의 경제지표 가운데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지표로는 프랑스의 9월 실업률과 생산자물가지수(PPI), 유로존의 10월 제조업.소비자.서비스업신뢰지수, 10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유로-달러가 기술적 분석상 50일 이평선과 100일 이평선이 만나는 지점인 1.2149-.2174달러대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기술적 지지선인 0.7560달러 부근에서 관망세가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주말을 앞두고 호주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에 없는 가운데 아시아 장중에는 조정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그러나 제너럴모터스(GM)과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달러 약세분위기로 인해 호주달러-달러의 하락세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뉴욕장 고점인 0.7604달러에선 호주달러의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관측됐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뉴욕장에서 지난달 23일 이후 고점인 1.7905달러에 도달한 이후 조정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상 당분간 파운드-달러는 50일 이동평균선이 맞닿아 있는 1.7894-.7905달러의 강한 저항선을 뚫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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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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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5.15-116.00엔
유로-달러 │ 1.2100-1.2174달러
호주달러-달러 │ 0.7560-0.7600달러
파운드-달러 │ 1.7790-1.786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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