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위안절상관련 FT보도에 무반응
  • 일시 : 2005-10-28 10:15:58
  • 도쿄환시, 위안절상관련 FT보도에 무반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위안화절상 압력과 관련한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6엔 내린 115.2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까지 위안화 재평가를 단행할 것을 요구했다는 FT의 보도 이후 일부 투기세력들이 숏플레이에 나섰지만 115엔 초반에서 다시 숏커버가 유입되면서 115.30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후지사키 가즈히코 미즈호증권 딜러는 "FT의 보도는 다소 생소하게 들린다"며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가 강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을 삼가고 있는 상태라는 게 시장의 견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스노 장관이 중국 방문 기간에도 공개석상에서는 매우 세심한 행보를 걸어왔다"며 "재무부가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으로 보는 시장참가자들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밤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와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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