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4분기 GDP 성장률 3.8%..예상치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미국 상무부는 3.4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3.8%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3.4분기 경제성장률이 3.6%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지난 2.4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3.3%였다.
인플레이션은 완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핵심 소비자물가는 연율 1.3% 상승해 지난 2003년 2.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핵심 가격지불지수는 일년 동안 1.9% 높아져 이전 분기의 2.0%를 하회했으며 작년 1.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플레가 완화되는 모습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오는 11월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연 4.00%로 25bp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3.4분기 소비자지출은 연율 3.9% 성장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의 3.4%를 상회한 것이다.
자본투자는 연율 5.7% 상승해 이전 분기의 9.5% 증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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