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언제든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트리셰 총재는 이날 ECB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연 2%로 동결키로 결정한 후 이같이 밝히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나 유로존내 인플레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ECB가 유로존의 기준금리를 현행 2%로 유지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유로존의 기준금리는 지난 2003년 6월 이후 29개월 동안 변동없이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