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4.50원 1,048.10원
  • 일시 : 2005-11-04 11:46:41
  • <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4.50원 1,048.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 여파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미.일.유로존의 금리차 부각으로 전일 116.85엔에서 117.40엔으로 올 라섰다. 수급으로는 정유사를 중심으로 결제수요 추정 규모 2억달러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가 등장해 달러-원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참가자들은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역내 은행권들이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을 쌓아둔 것을 걱정스럽게 여기는 와중에 등장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가 달러-원의 방향을 위쪽으로 끌고 올라갔다고 말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4-1천50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주말을 앞두고 은행권 '롱 포지션' 정리로 레벨이 낮아지며 끝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참가자들은 오전 속등에 1차 목표값인 1천48원이 뚫리면서 추가 상승 위험이 커진 것에 다소 당황한 분위기다. 다만 달러-원 레벨이 높아진 만큼 수출업체 네고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 등이 더 나올지는 더 확인해야할 대목이다. 이주호 HSBC 상무는 "챠트상 달러-원이 위쪽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챠트상으로는 1천50원선 까지도 보인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오후 들어 수출업체들 네고물량이 얼마나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0.50원 오른 1천44.10원에 개장한 후 1천47원까지 한 차례 상승했다. 이후 달러-원은 정체되다가 1천48원으로 한 차례 뛰어오른 뒤 오전 11시39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상승한 1천47.8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7.39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2.19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27%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40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56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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