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경계감에 1천48원선 주변 정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4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서울환시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 오른 1천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엔은 미국, 일본, 유로존의 금리차 부각으로 117엔대 중반을 뛰어 넘어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달러-원 환율은 1천50원 레벨 경계감과 수출업체 네고 출회 가능성 등으로 1천48원대 묶여 방향성 탐색 과정만을 거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하이닉스 물량 소진에 따라 장이 무척 가벼워진 느낌이나 오후 서울환시는 레벨 경계감에 휩싸여 투자주체 대부분 적극적인 매매를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원 환율이 1천50원을 뛰어 넘고, 잠재해 있던 결제 수요가 등장할 경우 달러-원 환율은 1천50원대 위에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감할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2엔 오른 117.68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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