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엔화에 하락..117.70엔 1차 지지선
  • 일시 : 2005-11-07 22:53:50
  • 美달러, 엔화에 하락..117.70엔 1차 지지선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7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아시아장에서의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한 가운데 달러당 117.70엔과 117.40엔이 각각 1,2차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8시47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전날보다 0.41엔 낮은 117.85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9달러 낮아진 1.1802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달러화가 엔화에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는 11월24일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다국적 기업들의 달러 역송금이 증가하고 미국 국채입찰에 따른 달러 유입이 달러화의 對엔 낙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반면 달러화가 118.20엔을 완전히 돌파할 경우 118.80엔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유로-달러 딜러는 지난 주말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약화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1.2000달러 돌파에 실패함에 따라 유로화가 18개월래 최저치인 1.1783달러까지 내려앉았다"면서 "2004년 이래 최저 수준인 1.1759달러까지 추락한 이후에나 유로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중동 지역 국가들의 유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유로화의 하락속도가 완만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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