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온화한 날씨로 하락..60달러 아래로 떨어져
  • 일시 : 2005-11-08 05:38:06
  • <뉴욕유가> 온화한 날씨로 하락..60달러 아래로 떨어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미국 북부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온화한 영향으로 난방유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11달러(1.8%) 낮아진 59.47달러에 마감돼 7월27일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1.21달러(2%) 밀린 58.04달러에 끝났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날씨가 예상보다 온화해 난방유 부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면서 이에 따라 유가가 다소 큰폭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거래자들은 날씨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달 뉴욕의 기온이 평년보다 8도 정도 높을 것이라는 예보가 유가 하락을 재촉했다고 덧붙였다. 현 가격 수준에서 유가가 추가 하락할지 아니면 현 수준에 머물지는 날씨와 원유재고 상황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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