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0.80원 1,048.70원
  • 일시 : 2005-11-08 11:32:31
  • <서환-오전>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0.80원 1,048.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의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그 동안 단기 급등했다는 우려로 전일 117.96엔에서 이날 개장 초 117.60엔대로 하락했다가 아시아환시에서는 117.80엔대로 낙폭을 줄였다. 달러-원도 전체적으로 이같은 달러-엔의 궤적을 쫓아 움직였다. 참가자들은 일부 역외세력과 수입업체 등에서 달러-엔이 낙폭을 줄일 때 매수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레벨이 조금 올라온 것일 뿐 달러-원이 상승랠리를 재개했다고 볼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5-1천50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서울환시에서 유일하게 모멘텀이 되는 것이 달러-엔의 동향이다. 참가자들은 아직 달러-엔이 120엔까지 상승랠리를 끝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달러-원도 상승쪽 위험이 열려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들은 이같은 분위기에도 정유사 등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도 에너지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예년에 비해 강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했다. 이정욱 우리은행 과장은 "달러-엔이 레벨을 올린 것에 비해서 달러-원 상승이 둔한 것은 포지션이 무겁기 때문"이라며 "알게 모르게 수출업체 네고 등의 물량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장이 조금밖에 안 움직였는데도 의외로 시장 수급이나 분위기 파악이 힘들다"며 "오후들어 달러-엔이 크게 못 오른다면 1천50원선 상향시도가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4원 내린 1천45.50원에 개장한 후 달러-엔 낙폭 축소 영향과 저가매수세의 등장으로 1천48.80원까지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31분 현재 전일보다 0.90원 하락한 1천48.6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7.8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85원을 나타냈다. 또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24%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93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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