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달러-엔, 조정예상..부시 위안발언영향 미미
  • 일시 : 2005-11-09 08:54:43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달러-엔, 조정예상..부시 위안발언영향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미국 금융당국자들의 연설과 9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조정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때 후진타오 중국주석에게 위안화의 유연한 환율을 촉구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지만 외환시장에선 이 재료를 거의 무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고위 당국자들의 연설을 앞두고 완만한 조정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 산드라 피아날토 클래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오하이오 지역경제와 혁신에 관한 연설을 가질 예정이며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할 계획이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 이후 조정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9월 미국의 무역수지 발표를 앞둔 점도 조정심리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카산증권의 소마 츠토무 애널리스트는 "최근 달러-엔이 118엔을 돌파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이후 포지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엔은 도 쿄장중 117.10-.60엔에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위안화 절상 촉구 발언과 관련, 시장참가자들 은 이 재료를 거의 무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교도통신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하게 되면 중국 지도자들에게 위안화의 유연한 환율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독일의 9월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달러는 전날 1.1708달러까지 하락했지만 도쿄장중에는 1.1700-1.1708달러대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1868-1.1876달러대에서는 강력한 저항선이 형성돼 있으며 유로-달러가 중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면 100일 이동평균선이 물려 있는 1.2137달러를 돌파해야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NAB의 존 키리아코포울로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전날 발표된 호주의 10월 기업실사지수의 약세는 호주달러-달러가 사이클상 하락세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호주달러가 하락압력을 계속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달러-달러가 0.7380달러까지 반등하게 되면 매물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며 0.7240달러에서는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10월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상으로 파운드-달러는 일일 스토캐스틱 지표가 플러스권역을 유지함에 따라 3개월래 최저치인 1.7327달러대보다는 위에서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 달러-엔 │ 117.10-117.63엔 유로-달러 │ 1.1742-1.1804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06-0.7361달러 파운드-달러 │ 1.7390-1.7461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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