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美무역수지 앞두고 조정 지속
  • 일시 : 2005-11-10 08:48:46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美무역수지 앞두고 조정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0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미국의 9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일본의 9월 기계류 수주와 미국의 9월 무역수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정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미국이 중국 위안화 재평가를 요구하는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무역적자 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수준인 612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롱플레이를 고려하고 있는 세력들에겐 부담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미국의 9월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확대된다면 이는 롱처분의 빌미가 될 수도 있다"며 "요르단에서 발생한 호텔 폭탄테러도 달러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9월 초의 상승추세선인 116.54엔과 전날 고점인 117.76엔 사이에서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프랑스의 9월 산업생산과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프랑스의 소요사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무산 실망감이 이미 외환시장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1.17달러에선 저점을 찍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으로 유로-달러는 1.1700-1.1725달러대에서 강력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1.1868-1.1876달러에선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달러가 중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100일 이동평균선인 1.2134달러를 돌파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호주의 10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뱅코프의 한 애널리스트는 "전날 호주달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호주의 고용지표 기대감 등의 호재가 어우러지면서 글로벌달러강세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웨스트팩의 로버트 클레이튼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분석상 호주달러가 0.7365달러를 돌파하면서 상승모멘텀이 되살아 났다"며 "0.7395달러까지 이렇다할 저항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영란은행이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날 영국의 9월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확대됨에 따라 파운드-달러는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일일 스토캐스틱 지표가 플러스권역으로 들어섬에 따라 전날 저점인 1.1763달러가 이날 장중 저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 달러-엔 │ 116.86-117.76엔 유로-달러 │ 1.1708-1.1793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35-0.7395달러 파운드-달러 │ 1.7363-1.7461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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