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1.50원 1,04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의 상승으로 올랐지만 추가 재료가 없어 1천49원선을 넘어서 더 오르지는 못했다.
달러-엔은 미금리인상 기대가 재부각돼 전일 117.31엔에서 117.75엔으로 올랐으나 추가 상승하지는 못했다.
참가자들은 중공업 네고 출회 루머가 돌면서 1천48원대에서는 매물벽이 형성됐다며 거래자들도 심정적으로 달러 매수에 나서고 싶지만 달러-엔의 추가 상승을 자신하지 못해 추격매수세를 형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5-1천49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수급이나 달러-엔 모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아 오전중 달러-원이 좁은 박스양상을 보였다.
이 때문에 달러-원은 양쪽 방향으로 다 열린 상황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부담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1천46원이 깨질 정도로 매도세력이 적극적이지는 않다"며 "역외세력은 일부 매도에 나섰다는 소문이 있지만 인상적인 방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오후에도 달러-엔이 박스장세를 보인다면 달러-원은 오후들어서도 오전의 레인지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2원 오른 1천48원에 개장한 후 1천48.20원까지 오른 뒤 횡보했다. 이후 달러-원은 두 차례 계단식으로 빠져 오후 12시1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 오른 1천47.4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7.72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50원을 나타냈다.
또 코스피수는 전일보다 0.03%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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