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추가로 환율 개혁 촉진' (상보)
  • 일시 : 2005-11-10 15:47:42
  • 후진타오, '추가로 환율 개혁 촉진'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추가로 환율 개혁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후 주석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중국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추 가로 환율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환율 개혁의 영향력이 지역과 전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도 고려할 것이 라고 말했다. 후 주석은 (중국은) 위안화 환율을 적절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 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스켓 통화를 참조하는 관리변동환율 메커니즘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기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앙 준보 인민은행 부행장은 전일 상하이(上海) 금융 컨퍼런스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와 비슷한 발언을 내놨다. 그는 추가적인 일회성 위안화 재평가는 예상치 않고 있지만 중국은 경제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절한 시기에 위안화의 변동 범위를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7월 위안화의 대(對) 달러 가치를 2.1% 절상한 바 있다. 중국 고위 당국자들의 이같은 위안화 관련 발언은 다음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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