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무역적자 최고치 경신에도 강세
  • 일시 : 2005-11-10 23:19:59
  • 美달러, 무역적자 최고치 경신에도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0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지난 9월 무역적자가 661억달러를 기록,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차이에 따른 달러 선호현상이 이어져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15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33엔 높아진 117.88엔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9달러 낮아진 1.1749달러를 보였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무역적자가 최고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면서 오히려 오전 9시45분에 발표될 미시간대의 소비자태도지수가 환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무역적자가 무시된 것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점진적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다 국내투자법에 의해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순이익금 역송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연말로 갈수록 미국의 무역수지 결과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지 시작할 것 같다고 이들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