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유로 약세에도 소폭 상승..467.70달러에 마감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금가격은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해 나흘 연속 올랐다.
10일 뉴욕귀금속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0센트 높아진 467.7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무역적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대돼 달러화가 중기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으로 금가격이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무역 및 경상적자가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금시장에 긍정적인 펀더멘털을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9월 무역적자가 이전달 수정치인 593억달러보다 늘어난 661 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9월 무역적자가 615억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수입은 2.4% 늘어난 1천713억달러, 수출은 2.6% 하락한 1천52억달러로 각각 집 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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