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수요 감소 전망으로 58달러 아래로 하락
  • 일시 : 2005-11-11 05:08:25
  • <뉴욕유가> 수요 감소 전망으로 58달러 아래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전세계 원유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3달러(1.9%) 낮아진 57.80달러에 끝났다. 이날 한때 유가는 57.40달러까지 떨어져 지난 7월22일 이래 최저를 나타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1.23달러 빠진 55.65달러에 마쳤다. 애널리스트들은 IEA의 보고서가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면서 그러나 유가는 55-56달러 범위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 지지 범위대가 무너질 경우 유가는 50달러 근처까지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들은 예측했다. 또 원유재고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역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날 IEA는 월간보고서에서 내년 전세계 하루 원유수요가 8천51만배럴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한달전 보고서보다 14만배럴 줄어든 것이다. 올해 원유수요는 하루 1.5% 증가하고 내년에는 2% 늘어날 것이라고 IEA는 말했 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