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에 롱스탑 겹쳐 낙폭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11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역외 매도와 은행권의 과매수분 정리(롱스탑) 물량이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천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달러 상승심리 외에는 마땅한 매수세력도 없어 수급상 공급우위 장세가 지속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 서울환시는 달러-엔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렇다할 달러-원의 상승 모멘텀을 찾을 수 없는 분위기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연말을 앞두고 공급심리가 강화되고 있는 데다 역외까지 매도에 나서면서 달러-원 환율이 아래로 방향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49엔 내린 117.73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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