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금융시장 요약> 유가 57달러로 하락..주가 상승.달러 조정
  • 일시 : 2005-11-12 08:47:35
  • <11일 뉴욕금융시장 요약> 유가 57달러로 하락..주가 상승.달러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11일(미국시간) 뉴욕금융시장은 채권시장에 휴장한 가운데 유가 하락을 기반으로 주가는 올랐고, 달러화는 최근 급등에 따른 소폭 조정을 보였다. ◆주식시장= 주요 주가지수들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유가하락을 호재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94P(0.43%) 상승한 10,686.0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3.76P(0.31%) 오른 1,234.72로 거 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79P(0.26%) 상승한 2,202.47에 장을 마 감했다.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채권시장이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휴장하면서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공급호조 전망으로 소폭 하락하며 주가의 상승을 부양했다. 전문가들은 호재와 악재가 상존하지만 투자자들이 호재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 습이라며 달러의 강세가 의미하듯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 명했다. ◆채권시장=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휴장했다. ◆외환시장= 미국 달러화는 한산한 거래속에 일부 세력들의 이익 실현 매물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늦게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7.96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18.22엔보다 0.26엔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706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 1687달러보다 0.0019달러 높아졌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참전용사의 날로 인해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라면 서 이날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향후 몇주 동안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 망에 힘이 실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정책 지속 전망이 여전히 달러 강세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시장관계자는 "달러 이익 실현 매물이 유로화 약세를 저지하고 있다"면서 " 그러나 국내투자법에 따른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달러 역송금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유로화 약세가 계속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리차이, 역송금 달러 수요가 이어질 경우 유로화가 1.1100달러까지 추 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공급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7센트(0.5%) 오른 57.53달러에 마감돼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21일 이래 최저를 기록했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69센트(1.2 %) 밀린 54.99달러에 끝났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수요는 약화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 고 있다면서 허리케인에 따른 멕시코만에서의 원유생산 감소분을 수입원유가 충분히 상쇄하고 있어 유가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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