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뚜렷한 방향성 없어'..↑0.70원 1,042.10원
  • 일시 : 2005-11-14 11:54:31
  • <서환-오전> '뚜렷한 방향성 없어'..↑0.70원 1,04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4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의 추가 상승 주춤과 수급의 상충으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는 못했다. 참가자들은 전약후강 장세가 펼쳐졌으나 레인지 장세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개장초에는 수출업체 네고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1천40원선의 지지력을 테스트했으나 오전장 중반쯤부터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와 은행권의 '숏 커버' 등으로 달러-원이 1천43원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오전 중 1천억원대에 이른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물량부담이 달러-원의 추가 오름폭 확대를 제한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9-1천44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중 기대됐던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대규모 수요가 예상에 못 미쳤다며 오후 들어서도 수급 추이를 지켜봐야겠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더 늘어나면 오름폭 확대는 더 제약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범수 SC제일[047600]은행 차장은 "역송금 수요가 나오면서 되려 시장 포지션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라며 "하지만 역외세력이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현 수준에서는 달러-원이 올라도 1원, 내려도 1원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 차장은 "1천40원선이 지켜진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달러-엔 레벨이 높기 때문에 만일 이 선이 깨졌어도 달러-원은 곧 다시 올라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0.50원 오른 1천41.90원에 개장한 후 1천40.60원으로 하락시도에 나섰다. 이후 달러-원은 1천43원까지 속등했다가 오전 11시53분 현재 전주보다 0.70원 상승한 1천42.1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7.95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3.14원을 나타냈다. 또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0.35%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5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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