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금리차이 부각으로 강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4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과 일본.유로존간의 금리차이가 지속적으로 부각된 가운데 국내투자법에 따른 다국적 기업들의 미국내 달러 송금이 이어지고 있고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자산 매입세가 계속되고 있어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6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87엔 높아진 118.70엔을 보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6달러 낮아진 1.1702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그동안 달러 약세를 점쳤던 헤지펀드들이 최근들어 달러화 숏포지션을 청산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달러 강세요인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5월까지 기준 금리를 연 4.75%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달러화 강세에 강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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