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19엔 향해 오름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4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강세재료들이 부각됨에 따라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엔을 향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3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0.99엔이나 높아진 118.86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점진적 금리인상, 다국적 기업들의 미국내 달러 송금, 헤지펀드들의 달러 숏포지션 청산 움직임, 일본의 제로금리정책 고수 등으로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차트상 저항선인 118.40엔을 돌파한 상황이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내년 달러화가 FRB의 금리인상 중단과 미국의 경상적자 부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FRB가 통화긴축을 지속할 경우 달러화가 강세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FRB의 통화정책이 중단되고 적자가 시장의 이슈로 등장할 경우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내년 말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4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다음달 말 유로화는 1.1600달러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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