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美경제지표 앞두고 119엔 테스트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5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등을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은 또 버냉키 FRB 의장 지명자의 상원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점도 고려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점진적으로 119엔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이지만 도쿄장중에는 수출업체들의 매물과 옵션연계매물 부담이 있어 이 레벨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피보나치 저항선인 118.44엔을 돌파한 이후 또다른 강력한 저항선인 118.92-119.00엔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이 레벨을 돌파하면 119.62-119.80엔의 저항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독일의 11월 ZEW지표를 비롯, 유로존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추정치, 4분기와 내년 1분기 GDP 예상치 등 유럽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달러는 전날 2년만에 최저치인 1.1661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추가로 숏플레이에 나설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전날 저점인 1.1661달러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레벨을 하향돌파한다면 1.1624-1.1628달러를 목표로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금리격차 재료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존 키리아코포울로스 호주국립은행(NAB) 스트래티지스트는 "외환시장이 상대적인 금리차리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철강가격 상승 재료가 호주달러에 별다른 지지요인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달러-달러가 0.7240달러에서 중요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FRB가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한 호주달러가 의미있는 랠리를 필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이날 발표될 영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와 10월 소매가격 발표를 앞두고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IMM데이터상 파운드화의 숏포지션은 1만9천370계약으로 지난주의 1만4천309계약보다 늘어났다.
시장관계자들은 "파운드-달러가 지난주 박스권에 머물렀기 때문에 시장포지션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파운드-달러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1.7327-1.7343달러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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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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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8.21-118.92엔
유로-달러 │ 1.1661-1.1740달러
호주달러-달러 │ 0.7262-0.7312달러
파운드-달러 │ 1.7343-1.742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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