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원유관련주 약세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6일 유럽증시는 원유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내 일제히 떨어졌다.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날보다 9.60포인트(0.18%) 낮아진 5,430.00에 마감됐다.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도 전장보다 31.02포인트(0.68%) 밀린 4,512.13에 끝났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닥스지수 역시 전날보다 29.15포인트(0.57%) 빠진 5,081.46에 마쳤다.
유럽증시전문가들은 유가가 재고 감소로 상승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BP, 토털 등 석유메이저업체들의 주가가 각각 0.7%와 1.3% 떨어져 주가에 하락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BHP빌리톤과 리오틴토 역시 각각 1.5% 하락했다.
독일의 전력업체인 RWE는 지난 9월 동안의 순이익이 5.7% 증가한데 그쳐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2.2% 낮아졌다.
영국의 이통업체인 보다폰은 0.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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