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부담요인 산재 상승 제한 예상
  • 일시 : 2005-11-17 08:56:12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부담요인 산재 상승 제한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7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와 고위 금융당국자의 연설,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 등 부담요인이 산재한 가운데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달러-엔은 미국의 10월 산업생산과 설비가동률 등 경제지표 발표와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총재의 연설을 앞두고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둔 가운데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은 달러-엔의 상승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관계자들은 "금리격차를 재로로 한 달러의 상승 무드는 여전히 지속되겠지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취할 액션에 대해 시장참가자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일일 스토캐스틱 지표가 마이너스권으로 돌아섬에 따라 달러-엔은 전날 기록했던 27개월래 최고치인 119.58엔을 재돌파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중기적인 달러의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유로존의 9월 산업생산 발표를 앞두고 약세권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미국의 9월 자본유입이 1천19억달러 늘어남에 따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우려가 희석되면서 유로-달러의 약세 심리가 유지됐다"며 "도쿄장에서도 이런 분위기 속에 1.1640달러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1.1641-1.1646달러에서 강한 지지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 레벨이 무너지게 되면 지난 2003년 11월 3일 기록했던 1.1624달러에서 2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세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국립은행(NAB)은 "전날 미국 국채수익률의 하락세로 인해 호주달러의 최근 하락압력이 완화됐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시장분위기는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호주달러는 지난 14일부터 이어진 완만한 상승추세라인과 4일부터 시작된 하락추세 라인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10월 소매판매 지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전날 영국의 고용지표와 영란은행의 분기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이후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나타난 하락분위기가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일일 스토캐스틱지표가 마이너스권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1.7138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이 레벨이 무너지면 지난 2003년 11월 27일 저점인 1.7100달러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 달러-엔 │ 118.81-119.58엔 유로-달러 │ 1.1641-1.1738달러 호주달러-달러 │ 0.7285-0.7351달러 파운드-달러 │ 1.7138-1.7233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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